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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이주미, 7월 2주차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1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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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이주미, 7월 2주차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1위 경쟁 치열

11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랭키파이가 집계한 7월 2주차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에서 윤이나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이주미가 2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7월 1일~7일) 포털 검색 및 빅데이터 점수를 활용해 지수화된 자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특정 트렌드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대중의 관심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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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윤이나가 KLPGA 골프 선수의 트렌드지수 부문에서 '8678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바로 뒤를 잇는 이주미가 '7131포인트'로 2위에 올랐다. 두 지수의 차이는 '1547포인트'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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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윤이나는 '남성'에게 '74%'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윤이나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이주미는 '여성'에서 '69%'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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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 따르면, 윤이나와 이주미 사이의 관심도는 각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윤이나는 50대에서 38%의 관심도를 보여 가장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윤이나의 관심도는 10대 1%, 20대 7%, 30대 20%, 40대 34%, 50대 38%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주미는 20대에서 42%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10대 6%, 20대 42%, 30대 34%, 40대 11%, 50대 7% 순으로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에 대한 연령별 관심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 3위는 문정민이 차지했고 4위는 박현경, 5위는 이가영, 6위는 최예림, 7위는 박주영, 8위는 황유민, 9위는 방신실 10위는 이예원이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분야의 트렌드 및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